탈레이리지 / 에베로리지
북쪽 신불산(1209m)에서 남쪽의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동쪽 급사면을 이룬 암릉
들머리: 마지막집인 '금강굴 억새집'에서 산행을 시작 왼쪽으로 난 경운기길 100m 오른뒤 공동묘지를 가로질러 왼쪽
소로를 따르다 두갈래길에서 왼쪽길로 들어서 장제골로 내려서면 포부대사격장이 나오고 일명'폭탄바위' 오른쪽으로
거슬러 가면 금강굴로 접어 골짜기를 두번건너 금강폭포에 전에 200m 지점의 오른쪽 올라서면 에베로리지 초입이다.
초입을 지나 금강폭포 하단의 오른쪽 너덜지대 20m 오르면 탈레이리지 다.
'금강굴 억새집'에서 이곳까지 30~40분 정도 소요
1피치 오른쪽 사선으로 이어진 슬랩 1,2번째 하켄을 지나마감한다.
2피치 실크랙과 미세한 홀드가 연속으로 이어진 페이스 30m 직상해 소나무 확보 왼쪽으로 걸상바위를 지나
100m 삼각바위가 보인는 암각에서 25m 하강한다.
3피치 40m 페이스 구간 왼쪽으로 중간중간 확보하면서 오른다.
4피치 40m 페이스 구간 정점은 삼각바위 정상이다. 200m 오르면 에베로리지와 합류한다.
소요장비: 인공장비 3인1조 5시간 / 에레로 초급수준 보조자일,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