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정보/설악산자료

천화대 등반자료

ropeman 2011. 6. 3. 12:47

 

 

 

구 간 명

거리/난이도

특   징

비     고

 설악골 입구

 30m

 등산로 아님 이정표 5분

 초입 30분 정도비석지나 오르면 첫피치 시작점

 제 1 피치

 23m / 5.6

 침니와 크랙/하켄

 스테밍자세, 디에드르형크랙 미끄럼주의(우회로)

 제 2 피치

 25m / 5.7

 레이백, 겹친바위

 볼트 2개,7분 걸어감, 테라스 P톤

 제 3 피치

 18m / 5.4

 슬랩중간 나무조심

 쉬운슬랩 20m

 제 1 봉

 

 암각

 

 제 1 하강

  8m

 

 

 제 4 피치

 35m

 

 10분 걷는 중간에 암릉

 제 2 봉

 

 암각

 

 제 2 하강

 23m

 

 암각에 확보, 23m 클라이밍 다운

 제 3 봉

 

 추모동판

 넓은 테라스,

 제 3 하강

 23, 15, 25m

 비박지

 볼트 3개, 슬링이 걸려있슴

 제 4 봉

 

 손잡이 바위, 자라바위

 

 제 4 하강

 30m

 암각 확보

 안부(비박명)

 제 5 하강

 15m

 

 10m 클라이밍 다운, 우회로

 제 5 피치

 35m / 5.6

 사선크랙, 걸친바위

 공터지나 디에드로 15m벽(우회 침니)

 제 5 봉

 

 

 노란벽 쉬운직벽 50m

 제 6 하강

  6m

 6m 바위사이로

 설악골로 탈출 가능 / 비박지

 제 6 피치

 30m / 5.5

 사선크랙,

 숲길 50m 지나 30m 쉬운크랙

 제 6 봉

 

 안자일렌

 암릉지대 100m

 제 7 피치

 40m / 5.8

 사선 침니크랙

 쉬운 크랙으로 오름,

 제 7 봉

 

 붉은바위

 쉬운직벽 50m

 제 7 하강

 2m

 오버행/ 비박 캠프지

 바위에 슬링, 좌로 하강, 

 제 8 봉(왕관봉)

 

 페이스등반

 스태밍 오름

 제 8 하강

 25m

 캠프비박지

 흑범길 만나는 지점, 탈출로

 제 8 피치

 40m /

 칼날능선, 측백나무급경사

 석주길,염라길 탈출로 만남, 우회로

 제 9 봉(희야봉)

 

 희야봉능선, 말안장바위

 나이프리지 말잔등 오름,위험한 암릉

 제 9 하강

 20m 25m

 석주동판

 탈출로(염라폭)

 제 9 피치

 30m / 5.7

 

 잣나무 오름, 숲길로 걸어감

 작은 범봉

 15m

 직상크랙, 슬렙

 암각슬링, 탈출로(설악골, 설악좌골)

 제 10하강

 25m

 

 위험한길 올라감 50m, 다운 25m

 범봉 안부

 10m / 5.6

 

 우측 대사면횡단, 좌측 50m 숲지대

 제 11하강

 10m

 

 

 제 12하강

 25m 40m

 

 하산로 설악좌골

 범봉 정상

 

 건너 합장바위

 상단 직상 와이드크랙, 좌측슬랩 등반

 범봉 하강

 25m

 정상 25m 3회

 3인 이상 테라스 제한

 설악좌골

 

 설악좌골~비선대

 하산로(공릉능선 1275봉 만남 마등령)

 잦은바위골

 

 우회 하강

 우골 100폭 2회 하강

 

 

 

천화대를 가는 많은 사람들이 범봉을 목표로 하지만

잘못 찾아 엉뚱한 길로만 헤매다 내려옵니다.천화대 입구에서

시작하여 왕관봉까지는 안내도 없그럭갈 수 있지만

희야봉 부터는 하강포인트 데에도 한참 걸립니다.

범봉은 정확하게 길을 아는 가이드가 있어야 됩니다. 

범봉까지 가려면 보통 4시경 설악동에서 출발하여 설악입구

도착 장비차고 첫피치에 닿습니다. 

주자일 60m은 범봉 두번째 하강과 잦은바윗골 100하강때

필요 모든 등반은 보조자일로 주로 사용하여 많은 하강 클라이밍

다운이 가능한 곳은 시간절약을 왠만하면 하강을 하지 않습니다.

 

 

 

 

<설악골 입구> (입산금지 구역 등반허가 출입가능)

들머리 비선대산장에서 5분정도 오르면 다리를 건너 진행 방향

으로 올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등산로 아님, 산행 이정표가 보이

는 설악골 공터가 나온다. 설악골입구에 들어서서 식수, 등반준

비를 한다. 초입에서 시작지점은 30분 정도 쉽게 오를바윗

을 따라 올라가면 작은 암릉위에 비석이 나오계속 진행 하

가운데 침니가 있는 커다바위길을 막고 서있는 이곳이

천화대 릿지등반이 제 1피치 구간이다. 

 

<제1피치 처음 나타난 바위>

 

제1피치 (난이도  5.6)

른쪽으로 우회가능 출발지점에 처음 나타나는 길이 20m

침니구간은 상단부에 하켄이 박혀 안전을 위하여 중간

확보물을 설치하고 오른다.

침니 크랙양호하나 홀드를 잘 찾아 딛지 않으면 미끄럽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홀드나 스탠스로 이용하여 오른 후 나무에 확보한 다음 5분

걸어가면 두번째 암벽이 나온다. 

 

[참고] 오른쪽으로 우회가능

첫피치 다른 팀이 붙으면 우회길 있으니 걸어 올라간다.

첫번째 하강이지만 좌측으로 클라이밍다운 한다.

 

  

 

 

 

   

  <제2피치를 끊어서 확보중>

 

제2피치 10여분 걸어 오르면 길이 45m 2마디 등반

# 첫 마디는 레이백으로 붙어 위의 모난 바위를 잡고 일어선 후,

테라스선 다음 기존 하켄이 박힌 크랙과 위 턱을 이용

중단 테라스로 올라선다. 

경사가 누그러 들면서 발달한 기존하켄 두개가 박혀있어

프렌드를 중간 확보하고 피치를 끊는다.  

 

# 두 마디는 경험자라면 안자일렌으로 올라설 수 있는 쉬운 슬랩

등반으로, 바위틈에 난 나무의 뿌리를 홀드로 이용중간부분

슬링줄로 확보해 주면 그냥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까지 어렵게

직등한다고 힘빼고 시간 소모하지 말고 좌측으로 쉽게 걸어 넘어

가 조금 내려가면 하강 포인트가 나옵니다.

 

 

제3피치  끝내고 올라서면 넓은 바위가 나오며 시야가 넓어지는

제1봉 오르게 된다. 정상 넓은 바위에 올라 내려다보는 비선대

위쪽의 적벽,장군봉. 유선대 등이 잘 보인다.  

 

제1봉 정상에서 제1하강 8m 정도 하강후 10분정도를 걷다 보면

제2봉 오르게 되는데 이곳 역시 정상에서의 전망이 좋다.

 

"왕관봉" 과 "범봉" 에 이르는 천화대의 전 모습이 드러나고 설악골

과 천불동을 뚫고 치솟은 침봉들, 저 멀리로 "달마봉" "울산암"

이 한 눈에 들어온다.

 

 

- 이 암봉 끝으로 조심스럽게 나서면 굵은 소나무

밑둥에 줄을걸고 하강하면 된다.

제1하강 길이 약 8m. 하강을 끝내면 벽으로 치면

완만한 경사지만 초보자는 확보가 필요 짧고 가파

른 암릉이 나타난다. 


- 숲 능선으로 이어지며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나이

프릿지로 조심하게 된다. 

천불동과 잦은바위골쪽으로는 초현실주의 화가도

상상못할 기암절벽들이 골짜기를 꽉 채우고 있는

모습이 펼쳐진다  

 

 

 

제4피치(사선침니크랙)  30m/5.8 반침니 등반
중단 나무에 확보를 하고 상단 침니크랙에서 힘을 써야 한다.

루트가 사선으로 뻗어 있기 때문에 선등자가 상단 침니크랙으로

확보자는 확보를 봐야 한다. 

침니크랙을 올라 이 벽의 정상으로 오르지 않고 바로 하강,

 <3번째 하강지점으로 이동>

제2하강 길이 약 23m. 짧고 가파른 암릉길을 가다보면 끝자락

슬링이 걸린 암각에서 하강 하면되는데 로프 회수에 신경 쓴다.

- 하강 후 다시 계속 걸어 올라 가다보면 "추모동판" 이 붙은 바위

 제3봉 이며 하강 포인트

- 하강후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길 왼편으로  지나 손잡이

바위와 자라바위를 지나 오르면 성곽같은 바위를 나오는 제4봉

 .

제5하강  길이 약 30m 동판 좌측 암각에 자일을 걸고 하강 하면

큰벽 앞에 비박지가 나온다

 

제4피치(35m) 비박지 앞에 있는 전면벽의 우측으로 올라서

왼쪽으로 발달된 홀드를 따라 오르다가 사선 크랙을 이용하여

가로 질러 올라간다. 올라서서는 나무에 확보.

이곳 제4봉에서 하강을 해야 하는데 제3하강 길이 약 15m 정도 

 

 제4피치 종료 지점이 제3봉 이곳서 클라이밍 다운하여 내려오면

슬링이 걸려 있는 암각이 이곳서 10m정도 하강 포인트 제4하강

5하강 - 30m 하강

제5피치 20m / 5.6 슬랩등반 직벽은 하켄∼볼트 루트는 왼쪽으로

벙어리 와이드크랙 루트 오를 수 있으나 중간 확보조건이 불량하여

볼트 위로 홀드가 양호한 혼합크랙이 이어진다.

 

 

제5봉 오르다 만나는 50여m 높이 암봉(노란 벽)이

앞을 막는다. 이 봉을 사선크랙으로 올라서면 평평한 바위.

6하강 하강 6m 바위 사이에서 하강하도록 한다.

 

제6봉 숲길을 약 50m을 지나 30m 쉬운크랙으로

오르면 암각이 나온다.

 

 

제7피치 전면에 사선크랙오르며 우회 하려면 출발점에서

왼쪽으로 침니를 통과 하여 오른사선크랙 올라오는 홈

으로 트래버스 횡단하여 하강 포인트에 확보를 하면된다.

-중간 사선을 따라 오를 수도 있고 좌측 침니로 올라 트래버스

하면 쉽게 갈 수 있으며 빨간선이 끝나는 부분에서 하강할

있고 노란선 따라 날등으로 올라 하강 할 수도 있다.

여기를 넘으면 왕관봉이 보이며 우측에 비박지와 탈출로가

있고 인공구간과 만난다. 

직접 사선크랙 으로 올라갈때는 사선으로 길게 갈라진 크랙속

다른 크랙과 홀더가 숨겨져 있는데 이 홀더를 찾아 바깥

쪽으로 오르면 무난하게 등반 할수 있다.

좌측 침니로 오른후 사선크랙홈으로 트래버스 / 사선크랙        

제7하강 - 25m 안부에서 보고 자세잡기 참으로 까다롭다.

만약 물이 떨어졌다면 이 곳 에서 잦은바윗골로 내려가 식

보충할 수도 있지만 한참을 알바해야 됩니다. 

     

 

앞에 왕관봉 위로 희야봉이 이며 중간에 말안장

바위 우측에 높은 봉우리는 공룡능선상에 있는

1,275봉

이 구간을 올라서면 짧고 평평한 암릉이 왕관봉

맞닿아 있다.

이곳은 흑범길과 만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왕관봉 정상은 가까이에서 보면 그 꼭지를 이룬

부분이 과연 왕관처럼 생겼다는 느낌이 들 정도

흡사하지만, 멀리서 보면 왕관봉 보다는 전 암봉이

두드러지게 보여 왕관봉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쉽게 구별되지 않는다. 

 

 

제8봉(왕관봉) 처음에는 짧은 슬랩을 오른후 직벽상에 있는

하켄을 통과한후 크랙을 이용하여 우측으로 그리고 다시 좌측

으로 이동하여 언더크랙으로 턱을 잡고 일어서서 오른다.

- 왕관봉은 약 7m의 홈통바위를 양다리스테밍자세 오른다.

 

제8하강 20m 오버행 하강하게 되면 초보자는 주의한다.

비박지 안부가 나오고, 동판이 보인다.

왕관봉은 보통 좌로 하강하지만 바람이 많이 분다면 우측으로

하강할 수있다. 좌로 하강할 때도 바닥까지 하강하지 말고

중간빠져나옵니다. 이곳에서 내려서서 체력이 않되거나

시간이 부족경우 염라폭으로 탈출이 가능하다. 

제8피치(40m) 하강한후 조금 오르다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길을 따라 걷다보면 희야봉 안부와 만나게 된다. 칼날능선이

있는 희야봉까지 나이프리지로 가거나 우회로 측백나무 급사

가기도 한다. 하지만 정상부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말잔

타듯 올라타고 이동하는 나이프리지는 우회길 없이 타고

넘어야 하강 포인트가 있는 정상으로 올라 갈수가 있다.희야봉 칼날바위    

    범봉 모습   칼날바위를 넘어야 희야봉 정상으로 오른다.   

제9봉(희야봉) 천화대능선 끝으로 바로 건너  우뚝솟은 범봉

제9 하강 정상에서 조금 내려선후 돌아가면 두개의 볼트와피톤

연결시킨 하강 지점이 나온다 여기서 25m 하강 한 후에 다시

한번더 20m 하강하면 범봉 안부에 내려서기 직전 "석주동판" 

-말안장바위 - 이어 나이프릿지가 계속 이어진 나이프 릿지

도중에 [염라폭 약 30분 거리]내려안부를 만나게 되는데,

식수가 떨어지면 여기서 설악골로 하산하기도 한다

- 측백나무 오르막을 다 올라선 지점은 석주길만나는 지점

(일명' 희야봉 능선). 여기서부터 멀리 희야봉 정상 전까지 다시

나이프릿지가 이어지는데, 이곳을 지나 석주길동판으로...

 

-범봉전봉

등반로는 밑에 빨간색으로 그려진 부분을 등반하고 노란 부분

걸어갑니다. 안자일렌으로 오르면 빨간선 분에 짧은 직상크랙

이 있으나 좌측 슬랩에 볼트를 박아놓고 슬링줄을 걸어 놨습니다.

좌측 슬랩은 선등자가 위에 확보할 곳이 마땅치 않으등반 능력

이 떨어지는 후등자들 오르기는 쉽습니다.

약간의 트래버스 후 하강 포인트가 나오나 이 곳

천화대 안내도에 나와 있는 탈출로입니다.

 

제9피치 (30m/5.7) 크랙등반 풍화로 푸석바위에

혼합크랙이 약 15m 정도 발달한 벽이다.

등반 중에 필요없이 과중한 힘을 쓰면 바위가 떨어

나갈 위험이 있다.

하단에 기존하켄이 박혀있긴 하나 상단 중간 확보

할 만한 견고한 크랙이 없어 선등자는 조심한다. 

 

제10하강(30m) 후 10m침니등반 - 작은"범봉"

 

 

 

 

- 범봉안부

- 석주길 동판이 박힌 협소한 안부로 내려서면 천화대

에서는 크기로는 제일 가는 큰 벽이 가로막는다. 

이벽은 30m 혼합크랙에 이어 숲능선이 약 40m 이어져

다시 침니와 슬랩으로 구성된 15m 구간 천화대에서 까

다로운 직상 와이드크랙로 구성돼 있다.

좌측 아래 하강링이 걸려 있는데 잘 보면 손가락 끝에도

슬링줄이 매여져 하강하면 범봉 전위봉에 닿습 니다.

천화대 개념도에 등반 후 하강하는 것이 맞지만 범봉

위봉은 흔들리는 홀드등반성도 떨어져 좌측으로

돌아 우회로가 있으니 참고....

바위 봉우리 형상이 범의 머리 모습을 하고 있다.

 

합장바위- 범봉 전봉의 탈출로 나무좌측을 돌아 좌측으로 오르면

됩니다. 만일 시간이 늦었다면 이 곳에서 하강하여 탈출해야 된다.

하강후에 탈출로는 바로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 절대 안되며 내려

오다 좌측 능선 하나를 넘어가야 범봉의 하산로와 만나니 주의

하시길  좌측에 바위가 서 있는 정상으로 올라 건너면 합장바위.   

 

작은 범봉전위봉이 있고 뒤에 범봉 전위봉 등반모습

그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바로 범봉 우측에 엉뚱한 길로 등반자는

길을 잘 못 찾아 가고있다. 쉽게 좌측으로 걸어 올라가면 되는 길..

 

범봉 등반로 능선으로 올라 짧은 안자일렌 구간을 오르고

따라 계속 걸어 올라 가면 상단에 짧은 침니

범봉 첫피치 -안자일렌 구간으로 침니구간을 오르면 이 곳이 나

다. 능선에서 시작하여 적당한 스텐스 필요로 하는 구간이며

좌측 나무 있는 곳으로 넘어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모습입니다. 

최 정상에 이렇게 요델산악회 표식이 있습니다.

 

 - 범봉 안부에서 범봉으로 계속 등반할지, 설악좌골로 하산 할지

등반자 체력안배와 시간을 보고 판단하여 진행 또는 탈출을 결정.

태풍 루사로 새로 생긴 하산로

지금은 좌골에 산사태가 생겨 새 길이 생기바람에 자잘한 바위로 형성된 전망 좋은 짧은 암릉지가 나오면서 발생한 잦은바위골

좌골과 우골의 50m폭과 100m 폭이 잘 조망된 합수지머에 닿게된다. 단, 이곳으로 하산시 지반이 불안정하므로 낙석주의한다.

 

잦은바윗골 우골로 희미한 길을 따라 계곡으로 한참을 내려오면  먼저 100 미폭을 만난다.  - 100미폭 상단 40미터 하강 / 하단 60미터 하강

등반을 마치고 걸어오르면 작은 고개가 나온다. 이 고개에서 내리막길 처럼 보이는 앞 사면으로 가지 말고 약간 왼쪽으로 가면 절벽이 나온다.

바위면을 바라보면 짧게 클라이밍 다운하는 곳이 나오는데 바위면의 홀드를 잘 읽고 힘을 주면 무난하게 내려설 수 있다.

여기에서 가까운 곳에는 하켄이 한개 박혀있는 암각이 있다. 절벽 끝에 있는 소나무에 자일을 걸고 약 20m 하강한 후 약간 걸어 내려가면

좁은 안부가 나오면 등산로를 만나게 된다.

천화대릿지

전체적으로 특별히 어려운 곳은 없으나

코스가 길어 많은시간이 소요되 초보

나 일행이 많시는 당일 등반이 어렵다. 

특히 석주동판 우측 협곡은 하산시는 경

사가 심하므로 낙석등유의해야  힌다.

범봉에서 하강한 후 안부에서 설악골쪽

로 하산하지 않고 능선을 계속 오르면

공룡능선상의 1275봉 바로 전의 암봉과

만나게 된다

 

2인1조 등반시

자일2동 / 프렌드1조

 / 퀵드로10개 / 헤드랜턴

2인1조 반시간  

희야봉 약 6~9시간 소요,

범봉까지 3~4시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