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정보/경기도자료

강화 함허동천암장

ropeman 2012. 11. 29. 01:45

 

함허동천암장 

순서

코스명

난이도

볼트

형태

개적

1번

 갑비고차

5.10a

3개

크랙

 윤길수

2

 삿갓추리

5.11a

2개

크랙

 윤길수

3

 오두리

5.11b

2개

크랙

 윤길수

4

 민머루

5.10b

3개

크랙

 윤길수

5

 막은골

5.9

1개

크랙

 윤길수

6

 서두마리

5.10b

4개

페이스

 인천등산학교

7

 응달말

5.9

TR

침니

 윤길수

8

 무추비

5.11c

5개

페이스

 윤길수

9

 함허동천

5.10b

cam

크랙

 윤길수

10

 진개짜개

5.10d

cam

크랙

 인천등산학교

11

 괘다리

5.11c

4개

오버행

 윤길수

12

 미루지

5.10b

cam

크랙

 인천등산학교

13

 덕달

5.11b

5개

오버행

 윤길수

14

 칠온지

5.10b

cam

크랙

 인천등산학교

15

 동틀머리

5.10c

cam

크랙

 인천등산학교

16

 양달말

5.10a

4개

페이스

 윤길수

 

함허동천과 동막해수욕장 간판따라 오다가

함허동천은 우회전해야 합니다.

회전하자마자 곧바로 있는주차장.

2~300대 주차 가능할려나.

아침에 오건 밤에 야영을 하건 여기서 주차

해야 합니다. 곧바로 매표소가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차량통행은 안되고.

야영을 할려면, 오른쪽에 있는 리어카를

'무료로'이용해서 야영장비를 갖고 들어가

야 합니다.

밤에 야영하러 들어올 때는 줄줄이 리어카가

있어서 하등 문제없지만,

한낮에는 리어카가  없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요금표입니다. 밤에 오면 이 모든게 무료입니다. 아침에 받으러 오지 않더군요.^^ 야영터는 매표소 지나자마자 왼쪽 계곡으로
다시 매표소부터 출발해 볼까 합니다. (그새에 하나있던 리어카가 ^^). 좌측이 함허동천 계곡입니다.


매표소에서 50미터 올라오면 만나는 풍경. 저만치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앞에 있는 '구름계곡 펜션식당슈퍼'가눈에 띕니다.

밤늦게 오더라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좀 당겨 보았습니다. 왼쪽으로 철조망이 빈틈을 보이는군요^^ 유명한 '정수사'로 가는 샛길입니다.


저아래에 텐트가 보이네요. 그늘에 가려 잘 안보이지만

여기저기 텐트 또는 돗자리가 펼쳐져 있습니다.
우측의 건물이 화장실. 저쪽에 있는게 식수대입니다.
야영을 할려면 과연 어디가 좋을까요?
바로 이곳입니다. 야영한다음 등반하러 가는 동안 짐을

지킬 사람이 있다면, 계곡 위쪽으로 갈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함께 암장으로 간다면,

 

아침에 다시 짐을 챙겨 차량안에 넣어 두어야 안심이겠죠.
저쪽 식수대 있는 너른 마당이 주차장에서 제일 가까운

야영터입니다. ~~

한편, 암장을 갈려면....



교회에서 50여미터 오면 만나는 청남대같은 뭔가 그윽한 듯 하면서도 생뚱맞은 건물이 관리사무소 입니다.

Y자로 갈림길이 놓여져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갈림길입니다. 팻말에 "계곡로"라고 적혀 있네요. 저만치 좌측으로 있는 건물이...

샤워장 그너머 화장실 너머 식수대입니다. - 샤워장 : 폐쇄. 화장실 : 관리소에서 50m 거리이건만 깨끗하지 않음.

식수대 : 굳'쪽'은 안팔렸습니다.^^ 야영한 다음날, 느지막히 가벼운 짐차림으로 암장을 찾아 헤메이는 즐거움을 누리려 나서는 순간

길은 이렇게 계곡을 좌측으로 두고 쭈욱 이어지며 관리사무소에서 400여미터. 참 하늘 맑네요.화장실에서 200미터 올라오면 만나는 갈림길.

오른쪽이 주 등산로입니다. 왼쪽은 야영장 가는 포장길따라서 우리는 오른쪽으로 가야 합니다.

관리사무소에서 400여 미터 이런 풍경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좌측 식수대용 물탱크..우측. 화장실... 직진하면 마이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포장도로는 여기서 한 50미터쯤 올라가면 끝이 납니다. 물탱크를 못보고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이 좌측의 물탱크 쪽으로 꺽어야 합니다.


바로 이렇게 계곡을 건너는 다리가 있습니다. 건너면 저쪽으로 야영터가 있고요.

쪼맨한 다리를 건너자 마자 곧바로 다리를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들어갑니다. 길을 살짝 옆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잘 닦여져 있는 이유는...산길이라 등산객은 거의 없고 바로 이렇게 비닐하우스로 지어진 두어채의 건물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기도처같은데요..길은 앞쪽 건물을 지나 뒤쪽으로 이어집니다. 저쪽 뒤 파랗고 빨간 건물의 명패는..

기도원 마당쯤에서 기도원을 등을 지고 서쪽으로 보면....화장실이 있습니다. 임마누엘 기도원이라는 명패는 이나무 뒤에 있습니다.


화장실 뒤쪽 길은 외길입니다....10여미터 가면 조그만한 계곡을 지나 좌측 능선으로 난 길을 따라 흐릿하지만 마른계곡

여기서부터는 혹시라도 샛길이 있더라도 제일 좋은 길을 따라 가야 합니다.화장실에서부터 암장은 150여미터쯤에 있습니다.

이렇게 잘 닦여진 산길..적당한 오르막..살짝 서쪽으로 에둘러 돌아가면....암장 개척한 분들이 나뭇잎을 제켜놓아 한눈에 보아도

산길임을 알게 됩니다. 화장실에서 150미터 안되어서 외길따라..저만치 희뿌염한게..바로 암장입니다.
참 고즈넉한 암장입니다. 이렇게 북한산에서처럼 화강암 바위이고요.선등을 하실려면 프렌드가 있어야 합니다.

크랙은 프렌드를 치고 올라야 제맛이죠. 여기에 볼트박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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