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 치마바위

   미륵산 치마바위

 

익산 미륵산에 슬랩 연습할 수 있는 치마바위가 있다.

거의 직벽에 가까운 수준이며, 콩 반쪽 정도의 홀더를

 이용해서 슬랩등반을 한다.아직도 그날 연습때 왼발

엄지발가락의 통증이 가시지 않았다.

 

전주에서 금마로 가다보면 삼례 지나면서 부터 미륵산

이 보이게 된다. 금마읍을 지나 미륵사지 쪽으로 차를

달려, 미륵사지 지나 1.8Km 진행하면 오른편으로 길이

난 삼거리가 나오고, 거기서 도로를 따라 700m 진행하

면 작은 다리를 하나 건너게 된다.

다리를 건너서 오른편 천쪽으로 나있는 길이 아니고,

정면에 산쪽으로 나있는 시멘트 길을 따라 2.3Km를

진행하면, 왼편에 철조망 안에 조립식 단층 건물이 있

고, 그 앞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치마바위가 나온

다. 조립식  단층건물에서 30m 더 올라가면 오른쪽에

주차공간이 나오는데, 거기가 바위 상단이므로, 로프

걸고 하강하기도 한다.

미륵산 서쪽으로 송신소가 보이고, 그 왼편에 치마바위가 보인다.

 

 

      미륵사지에서 바라본 미륵산(도로 따라 1.8Km 진행)                                                       1.8Km 진행 후 만나는 삼거리 올레KT 이정표가 눈에 띤다.

 

 

           700m 진행하면 다리 건너 만나는 사거리. 천쪽이 아닌 산쪽으로....                              2.3Km 진행하면 나타나는 가건물..

 

 

              가건물 맞은편으로 치마바위로 내려가는 길...                                                          가건물에서 도로로 20여m 올라가면 오른편 주차장에 있는 안내문.

 

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치마 바위... 

 

 

                                슬랩 연습 구간..(왼편)                                                                       슬랩 연습 구간(오른편)

 

볼트 따먹기 구간  

 

미륵산 정상과 송신소, 그리고 치마바위...미륵산 남동쪽으로 구룡마을 쪽에 기존에 슬랩 연습을 했던 바위가 있다고 한다. 

 

미륵산 남동쪽. 사자암 오른쪽으로 바위와 오른쪽 끝에 바위가 보인다.  

 

 

       사자암 오른쪽 바위.                                                                                                    오른편 끝에 있는 바위. 이 바위가 기존 암장이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