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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금정산 범어사, 해동용궁사

ropeman 2007. 11. 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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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 28 금정산 범어사, 해동용궁사 금정산 기슭에 자리잡은 대사찰이며, 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사찰로서 영남 불교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다. 범어사는 지금으로부터 약1,300년 전인 신라 문무왕 18년(678년)에 의상(義湘)대사가 해동의 화엄십찰 중의 하나로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범어사'라는 절 이름의 유래를 동국여지승람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금정산 산마루에 세 길 정도 높이의 돌이 있는데 그 위에 우물이 있다. 그 둘레는 10여 척이며 깊이는 7촌쯤 된다. 물이 항상 가득 차 있어서 가뭄에도 마르지 않으며 그 빛은 황금색이다. 세상에 전하는 바에 의하면 한 마리의 금빛 나는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하늘(梵天)에서 내려와 그 속에서 놀았다고 하여 금샘(金井)이라는 산 이름과 하늘 나라의 고기(梵魚)라고 하는 절 이름을 지었다.


너무나 오랫만에 부산 나들일 했습니다, 비록 건물은 현대식이지만 청년시절때 아련한 기억이 떠올라서 옛추억의 앨범인냥 사진 색깔을 좀 바꿔봤습니다











정겨운 흙돌담 넘어 무성한 대나무숲.. 바람이라도 불면 위에 대나무잎 들이 사사삭~~들리는 소리가 기분을 평화롭게 만든다





























종각(종루) 아침, 저녁 예불과 의식이나 행사 때 쓰이는 범종, 법고, 운판, 목어가 설치된 건물이다









































우리나라의 기와는 정말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저 절제된 곡선의 아름다움 그리고 은은한 색채..











보물 제250호 범어사 삼층석탑입니다 이탑은 이중기단위에 돌로 만든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3층석탑입니다 탑의 층급 받침이나 기단에 새겨진 코끼리 눈 모양의 조각등으로 보아 9세기경 것으로 추정되며 범어사 창건설화에 나오는 830년(흥덕왕)에 건립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웅전은 석가모니부처님을 봉안한 전각으로 대웅이란 말의 뜻은 인도의 옛말 마하비라를 한역한 것이다. 법화경에서 석가모니부처님을 위대한 영웅, 즉 대웅이라 일컫는 데서 유래한다. 석가모니부처님은 일반인이 가질 수 없는 큰 힘이 있어 마군의 온갖 장애를 극복하고 부처님이 되었다는 뜻에서 붙여진 것이란다.





석등 신라 의상대사가 범어사 삼층석탑을 건립한 3년후인 문무왕(678년)에 세워진 것이라한다 석등은 금당이나 탑 앞에 두는것은 사람이 운명하는 순간 등을 밝히면 삼종명을 얻고 죽은자를 위하여 탑묘제불 앞에 등을 밝히면 삼십삼천에 태어나며 다섯가지 청정을 얻는다는 것등이 지혜 해탈 자비 선행 청정 재생등을 의미하는 까닭이란다



































이 건물은 왼쪽부터 팔상전, 독성전, 나한전을 한 채에 연이어 있는 특이한 건물이다. 건물 중안의 한칸으로 나반존자를 모시고 있는 독성전, 건물 우측 3칸으로 석가 삼존과 16나한을 모시고 있는 나한전, 건물 좌측으로 삼존 소상과 팔상탱을 봉안하고 있는 곳입니다























































































































저곳에 밥을..











일주문은 사찰의 경내로 진입하는 가장 첫 번째의 문으로써, 속세와 불계를 구분 짓는 경계 구실을 한다. 기둥만을 일직선상에 세우고 벽체에 의한 공간이 없이 단지 위로 공포를 짜 지붕을 받고 있는 독특한 형식의 문이다. 범어사 일주문은 기둥이 2개 있는 일반적인 1칸짜리 일주문이 아니라 4개의 기둥이 일렬로 늘어선 3칸의 일주문이다.









































광안대교는 2층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이 절은 1376년 고려말 나옹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오늘날 절의 모습은 1974년부터 계속된 것인데. 바닷물이 바로 발아래로 철석대는, 마치 바다위에 지어진 느낌을 주는 곳이다. 앞으로는 바다가 바로 펼쳐지고 뒤로는 야트막한 산을 등지고 있으니, 산을 좋아하는 사람,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가 찾아도 좋을 곳이다























조용한 절분위기을 생각하고 갔다간... ㅠ.ㅠ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나??..배탈나겠네요 ㅎㅎ











부디 소원이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ㅎㅎ

















한국전 참전한 16개국의 전투지원국과 5개국의 의료지원국의 유엔군 장병의 전사한 영령을 안치한 곳이다. 세계에서 오직 하나 뿐인 유엔 관리의 묘지로,현재 이곳에 안치된 영령은 영국 터어키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네델란드 프랑스 뉴우질랜드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르웨이 한국 무명용사로서 총 2,282기가 안치되어 있다. 처음 이곳에 묘지가 설치될 때 묘의 수는 미국 등 16개국 11,000기 이었으나 이디오피아, 태국, 그리이스, 룩셈부르크, 콜롬비아 등 5개국은 본국으로 이장해 갔다



















































































고래고기 맛있습니까? 먹어보니 전...ㅠ.ㅠ





한번 타면 1100원 인데 하루종일권은 3500원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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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 Click~!
글쓴이 : 만주벌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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