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7 설악산 달마바위봉. 울산바위
하늘로 통하는 통천문입니다
황철봉이 바로앞에 보입니다
너덜길을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위에서 보는 울산바위의 또다른 모습이 새롭습니다
속초시와 푸른 동해바다의 조망이 시원합니다
뒷편엔 대청봉이 버티고 있구요
기묘한 바위의 조화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대간길이 미시령 넘어서 북설악 신선봉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달마바위봉도 당겨서 봅니다
황철봉도 다시보구요
마등령에서 비선대로 내려오는길에 있는 뾰족바위봉 같네요
대청 중청봉도 다시 바라봅니다
계조암 흔들바위도 한번 밀어보지만...
가야할 달바바위봉으로 걸음을 재촉합니다
울산바위도 뒤돌아 봅니다
대청봉앞으로 하늘의 빛내림의 황홀한 젼경이 펼쳐집니다
봉우리마다 빛내림의 하늘의 축복이 내립니다
노적봉 토왕성폭포 칠선봉들이 보입니다
.....
보름전에 다녀왔던 토왕성 폭포을 자세히 바라봅니다
한자리에서 동해바다와 북설악에서 토왕폭포까지 외설악의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할수 있습니다
설악산 대부분의 땅주인 신흥사도 내려다 봅니다
미끈하고 웅장한 달마바위봉의 아름다운 자태에 넋이 나갈지경입니다
달마바위봉 ...정말 멋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더욱더 웅장합니다
능선길도 정말 얼마나 아름다운지...
앞선 산꾼들을 보니 암릉길의 스릴도 등반의 묘미들 더해주는것 같습니다
어느듯 속초시내가 손에 잡힐듯 다가섰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움에 뒤돌아 보고선 발길을 재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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