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금강리지
즐기며 등반할 리지코스의 부재였다.
대둔산 바위능선 첫개척작업 1985년
마천대 동지길(5.11c/d),
1987년 연재대리지(5.12c),
1999년 우정(5.10b/c),
2006년 구조대(5.10d)길을 개척
짧지만 벅차게 작은 금강 오르다
대둔산은 예로 부터‘호남의 금강
산’이라 불릴 만큼 바위가 많은
곳이다. 때문에 최고봉마천대
(877m)를 비롯 해 신선바위,
MC로드바위, 돼지바위 등에
많은 암벽등반 루트가 1960년대
부터 지금까지 개척중 이다.
아름다운 대둔산의 풍광을 즐기
며 등반할 리지코스의 부재였다.
대둔산 바위능선 첫개척작업
1985년 마천대 동지길(5.11c/d),
1987년 연재대리지(5.12c),
1999년 우정(5.10b/c), 2006년
구조대(5.10d)길을 개척
들머리 길은 케이블카 승하차장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이어진다.
좁은 소로에서 벗어나자 동심바위 아래쪽에 위치한 동심정 휴게소까지 비교적 넓은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휴게소 전 우측의 희미한 소로를 따라 20m 정도 옆쪽에 위치한 너른 공터에서 시작한다.
1피치 [5.10급]
멀티피치 등반에 가까운 개념이 들 정도의 가파른 경사도를 보인다.
2피치 [5.11b/c급]
위로는 금강 리지의 최대 고빗사위 초입부가 오버행인 언더크랙을 잡고
넓은 좌향크랙을 올라야 한다.
레이백 자세로 직각이 넘는 경사의 홀드를 잡고 과감하게 동작을 이어가
는 것이 중요했다. 강한 근력으로 언더홀드를 지나 직벽의 2볼트를 지나
자 테라스다. 3볼트를 지나자 경사는 조금 완만해지기 시작했다.
3피치 [5.10b급]
우측의 나무 사이로 들어가 벽은 거의 수직 올라야 하는 코스 크랙과
페이스등반 이 혼합된 루트다.
좌측으로 돌아나가 직상하는 밸런스가 요구되는 구간 작은침니를 지나 짧은 뜀바위를 넘자 머리 위가 바로 구름다리 정상으로 이어진다.
'등반정보 > 전라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등산 하늘벽 자연암장 (0) | 2010.07.09 |
---|---|
대둔산 동문길 (0) | 2010.07.02 |
대둔산 아름다운 동행 (0) | 2010.07.02 |
대둔산 솔향기 그윽한 일봉길 (0) | 2010.07.02 |
대둔산 솔봉이 리지 (0) | 2010.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