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정보/삼각산자료

포대능선

ropeman 2010. 7. 2. 23:07

포대능선(초급) 


개  요  포대~신선대 북한산 백운대와 도봉산 포대능선은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코스다.
          휴일이면 포대능선도 포도송이 매달리듯 줄줄이 늘어선는 진풍경을 자주볼 수 있다.
          철책이 있어 별 위험없이 드릴과 조망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이다.


들머리 도봉유원지에서 도봉산장을 지나 만월암 뒤의 능선으로 붙은 다음 왼쪽으로 오르면 
          된다. 도봉유원지쪽에서 올라 망월사 서쪽의 능선에서부터 시작해도 된다.


등반길잡이  
군시설인 포대가 선 곳에서부터 포대능선의 암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위험한 곳에는

거의 다 철주와 쇠사슬이 연결되어 있다.  이시설들만 놓치지 않으면 별로 어려움이 없다.
안부에서 왼쪽(도봉동쪽) 바윗길로 내려서면 맨 아래 안부로 내려선다.
첫번째 안부에서 맞은편 바위골로 들어서면 구멍바위를 거쳐 맨 아래 안부로 내려설 수 있다.
다만 신선대로 올라서는 지점과 그 직후의 슬랩이 약간 까다롭고, 워낙 사람들이 많이 다녀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한다.  포대에서 신선대까지는 약1시간이 걸린다.
신선대를 내려서자마자 왼쪽으로 도봉유원지로 빠지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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