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신선대 암장 절경의 무릉계곡에 둥지 튼 새 암장 “왜 이렇게 멀리까지 와서 개척을 했습니까?” “아- 예, 바위가 너무 좋아서요. 사실은 1990년 여름휴가 때 이곳 무릉계곡에 왔다가 바위가 너무 좋아서 한 코스를 냈었는데, 이번에 아예 대규모 작업을 했습니다. 그동안 거리가 멀어서 고생을 많이 했지만, 전국의.. 등반정보/강원도자료 2010.07.02